정순용 사랑방

여러해살이풀로 잎의 모양이 노루발자국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노루발풀은 사철 푸른 풀로 동록이라고도 부릅니다. 잎은 둥글고 두꺼우며 앞면잎은 윤기 있는 초록색 곰팽이류와 공생하며 영양을 얻은 균근식물입니다. 단백료에 좋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줍니다. 근육을 강화하고 뼈을 튼튼하게 합니다. 폐병이나 늑막염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생약명은 녹수초입니다.

다년생초 줄기는 30cm 정도 자라고 잎은 5개 소엽으로 구성되며 6월~7월에 황색으로 핍니다. 노랑꽃이 나비모양을 닮은데 벌들이 이 꽃을 좋아하여 벌 노랭이라고 부릅니다. 생약명은 금화채로 꽃을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감기 해열에 효능이 있으며 해열과 지혈에도 좋습니다. 뿌리을 강장재로 사용합니다.

약모밀꽃과 효능 약모밀은 약용식물이며 어성초라고도 합니다. 잎이 모밀잎을 닮았고 약재로 사용해 약모밀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잎을 만지면 생선 비린내가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 어성초라고도 합니다. 약모밀에 생약명은 어성초라고 합니다. 모세혈관을 억제 시키고 피을 맑게 해 주며 상한 피부조직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변비나 설사에도 장의 상태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여러해살이풀 어린잎은 식용하며 약재으로도 쓰입니다. 꽃은 줄기끝에 취산꽃차례로 노랗게 피며 수술과 암술이 많으며 전체에 털이 있습니다. 양지꽃 색약명은 치자연 또는 연위릉이라고 하며 잎과 줄기는 위장의 소화력을 돕고 뿌리는 지혈제로 쓰입니다.

덩굴꽃마리는 봄맞이꽃을 닮은 여러해살이풀 잎은 어긋나기로 달걀모양이며 길이 3~5cm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줄기가 옆으로 눕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가지가 길게 자랍니다.

골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길이가 7~15cm이며 잎가장자리에 하얀 털이 나고 끝이 굵다. 꽃은 붉은 흙갈색이며 두상꽃차례로 핍니다.

쌍떡잎식물로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봄에 개화로 주로 계곡이나 바위 틈에서 자라며 꽃대가 10cm에서30cm 로 꽃은 보라색으로 5~6월에 핍니다.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 봄을 알리는 전령사 솜털이 뽀송뽀송하며 3월~4월에 핍니다. 분홍노루귀 꽃말 인내 믿음

미나리아재빗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봄의 전령사 청노루귀의 꽃말 믿음 신뢰 입니다. 꽃잎의 모양이 노루귀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