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글 오늘은 아무생각없이 녹색에 취하고 싶다. 바람은 바람대로 짙은 녹색 사이로 서로가 서로을 감싸안은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서로가 무엇을 느껴을까? 닿을 듯 닿을 듯 망설이다가 한 없이 퍼 담아보는 희망에 소리가..... 희망에 밀리듯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그 녹색의 미풍에 취.. 나의 이야기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