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인 갈퀴나물
여러해살이풀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풀
잎끝이 덩굴손이 되어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자란다.
또한 녹두루미라고도 한다.
주로 들이나 산기슭에서 자라며
땅 속 줄기를 뻗으면서 자라는데
덩굴손이 있어서 다른 물체을 감으면서 자란다.
꽃은 6~9월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잎겨드랑이에서 붉은 자주색의 꽃이 나오며
꽃자루가 길며 많이 핍니다.
이른 봄에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는
쌍떡잎식물
털이 잔득 나 있는 줄기는 모가 났다.
잎은 서로 어긋나며 10~16장의 잔잎
겹잎이나 잎끝은 2~3갈래로 갈라진 덩굴손
꽃말은 용사의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