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력이 강한 개망초
국화과에 두해살이풀
윗부분의 잎은 좁은 난형 피침형으로서
뽀족한 톱니가 있고
양끝이 좁으며 뒷면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개망초는 망국초 왜풀 개망풀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귀화식물로
밭이나 들 길가에서도 잘 자라며
북한에서는 돌잔꽃이라고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꽃은 흰꽃이나 또는 연 보라색 연 분홍색이 있느며
가지와 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모여서 핀다.
꽃은 6~7월에 피고 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며 백색 연보라 연분홍꽃이
설상화로 둘러싸고 있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한방에서는
장염으로 인한 복통 설사에 효능이 있으며
감기 학질 림프선염 등에도 처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