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생초 쌍떡잎식물
야생화인 여러해살이풀 부처꽃은
키는 1미터 정도 자라며 잎은 마주나고
습지에서 자라며 잎자루가 없이
줄기을 감싸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부처꽃은 5~8월에 잎겨드랑이에
진분홍꽃이 이삭형태로 층층히 피어나는
취산꽃차례를 이릅니다.
식물전체을 말린것을 천굴채라하며
한방에서는 지사제로 사용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살균작용이 있어서
방광염이나 이뇨작용에 효능
불교의 명절인 백중날
연꽃 대신 색깔이 비슷한
이 꽃을 공양 하면서 이름이
부처꽃으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