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용 사랑방

생약명 노관초 줄기는 전체에 털이 있으며 눕거나 비스듬이 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여러해살이풀 꽃은 6월~8월에 흰색으로 핀다. 꽃은 잎겨두랑에서 꽃대가 나오고 꽃대에서 2개의 작은 꽃대가 갈라져서 한 개씩 달린다. 작은 꽃대와 꽃받침에 짧은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며 3~5개씩 갈라진다. 거풍제습 배탈 설사 복통에 효능

생약명 현초 여러해살이풀 잎은 마주나와 손바닥 모양으로 3~5갈래 갈라지는데 3~7cm로 흔히 양면에 검은 무늬가 있다. 갈라진 조각은 거꿀달걀꼴로서 끝이 둔하고 다시 얇게 3개로 갈라지며 위쪽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설사와 변비를 동시에 치료하는 약초 항산화 항암 항알러지에 효능이 있다.

생약명 계안초 한해살이풀 줄기는 비스듬이 자라며 줄기 높이 10~30cm 위를 향한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은 넓은 도란형이다. 꽃은 7~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효능은 만성간염 이질 야맹증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