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떡잎 식물
다년생 초본
잎은 봄과 가을 두차례 나누어서 2개씩 나오는 야생화
무릇 뿌리는 구황식물로
비늘줄기는 둥글레, 참쑥과 함께 물역처럼 만들어 먹었다.
둥근 공처럼 생긴 땅 속에 비늘줄기에서
2차례의 나오는 잎은 여름에 발라 버린다.
꽃은 연 보라색이며
7~9월에 비늘줄기에서 길다란 꽃줄기가 나와
그 꽃에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양지바른곳에서 흔히 자라고
씨로 번식하기보다는 비늘줄기로 영양번식을 한다.
무릇은 물구, 물구지, 물굿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무릇꽃은 벌들이 좋아하는 꽃
무릇의 알뿌리을 약재로 사용하며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며
맛은 달고 차다
종기나 타박상에 효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