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풀과의 두해살이풀
습한 길가나 밭둑에 양지바른 곳에서 자생
쌍떡잎식물
꽃말은 봄맞이
어린순은 캐서 나물로 먹고
식물 전체을 여름에 캐서 코피가 날때 쓰기도 한다.
꽃잎이 벌어지지 않고
닫힌 꽃을 피워 곤충의 도움 없이
자가수분을 통해 씨앗을 만든다.
꽃을 떼어 그 끝을 입에 물면
꿀풀처럼 달콤한 꿀향이 느껴진다.
줄기 밑에는 많은 줄기가 나오고
줄기는 네모꼴이고 잎이 마주보며
줄기 아래쪽에 둥글고
잎자루가 있으나 위쪽은 줄기을 감싸는
잎겨랑이에서 여러송이 꽃이 모여핀다.
광대나물 전초를 보개초라 하며
맛은 맵고 쓰고 성질은 평하거나 따뜻합니다.
혈액순환에 좋으며
수족마비에 효능이 있습니다.
접골목과 같이 부러진 뼈을 재결합 시키는데 효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