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돌콩꽃과 효능

꽃들이야기 2012. 9. 4. 12:50

 

 

 

 

들에 나는 야생의 상태에서 자라는

 콩의 원조격인 돌콩

식용이 가능하며

한방에서는 거담제로 사용

소중한 우리 들꽃

돌콩의 종자를 흔히 서목태 즉

쥐눈이콩이라고 부른다. 

 

 

 

 

 

 

 돌콩은 콩과에 속하는 덩굴성 한해살이 풀이다.

콩의 기원종으로 여겨진다.

줄기는 가늘고 물체에 감기며 2m정도 뻗어 나간다.

이은 어긋나며 달걀모양 또는 타원꼴

피침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이며 콩과답게 나비모양

꽃이 잎겨두랑이에서 4~5개씩 총상꽃차례로 핀다.

열매는 꼬투리 열매로 길이2~3m로

위를 향한 갈색 털이 빽빽하게 나며

9월에 익는다.  

 

 

 




돌콩은 눈을 밝게 해 주며

또한 신체가 허약할 때 사용합니다.

근육과 뼈가 쑤시고 아플때

현기증이 날때 효능이 있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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