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에 나는 야생의 상태에서 자라는
콩의 원조격인 돌콩
식용이 가능하며
한방에서는 거담제로 사용
소중한 우리 들꽃
돌콩의 종자를 흔히 서목태 즉
쥐눈이콩이라고 부른다.
돌콩은 콩과에 속하는 덩굴성 한해살이 풀이다.
콩의 기원종으로 여겨진다.
줄기는 가늘고 물체에 감기며 2m정도 뻗어 나간다.
이은 어긋나며 달걀모양 또는 타원꼴
피침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이며 콩과답게 나비모양
꽃이 잎겨두랑이에서 4~5개씩 총상꽃차례로 핀다.
열매는 꼬투리 열매로 길이2~3m로
위를 향한 갈색 털이 빽빽하게 나며
9월에 익는다.
돌콩은 눈을 밝게 해 주며
또한 신체가 허약할 때 사용합니다.
근육과 뼈가 쑤시고 아플때
현기증이 날때 효능이 있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