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검뎅이백색먼지

꽃들이야기 2011. 10. 16. 15:54

 

 

 지루했던 장마가 끝나니

썩은나무에

노란색으로 형상을 만들어 놓았네......

 

 

 

 장마에서 주는 습기찬 기온이

노오란 색으로 형상을

예쁘게 예쁘게 만들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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