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서식하는 흰 민들레
한반도 원산 토착종이며 여러해살이풀이다.
강한 생명력에서 민초로 비유 된
토종 흰 민들레
꽃말 역시 내 사랑 그대에게 드려요.
민들레을 고채라고도 부르는데
매우 쓴 즙을 지녔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고
그러므로
봄철에 입맛이 없을 때
뿌리채 김치나 또한 쌈으로 많이 먹는다.
민들레을 두상화라고 하는데
꽃잎 암술 수술 갓털 그리고 씨방으로 이루어진다.
수정이 되면 씨가 자라기 시작한다.
씨앗이 의존없이 제각기
멀리 날아가 자수성가하여
모험심이 강한 식물로 흰즙이 흰머리을 검게하고
종기를 낫게하며
간에 좋으며 학질등 열을 내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