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산달래

꽃들이야기 2011. 8. 22. 22:19

 

 

 

 처음 보는

산달래

수줍은 듯이 머금은 미소가......

 

 

 

 

 갸날푼 꽃대가 휘어지도록

무겁게

머리을 언더니 꽃이 피네요.

 

 

 

 

소박한 미소을 안고 동글동글한

 씨받이엔

희망에 노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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