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처음 보는
산달래
수줍은 듯이 머금은 미소가......
갸날푼 꽃대가 휘어지도록
무겁게
머리을 언더니 꽃이 피네요.
소박한 미소을 안고 동글동글한
씨받이엔
희망에 노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