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덩굴꽃마리꽃과 효능
꽃들이야기
2013. 5. 18. 20:34
쌍떡잎식물
습한 음지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봄에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잣냉이라고도 하며
꽃은 4~7월에 하늘색으로 아주 작게 핍니다.
꽃은 총상화서로 달리고
태엽처럼 풀리면서 자라며
밑부분에 흔히 잎이 있습니다.
비스듬이 위를 향하지만 점차 옆으로 퍼진다.
잎은 호생하고 긴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양끝이 좁고 줄기는 가지를 많이 쳐서
총생상태를 이루며 전체에 짧은 복모가 있습니다.
꽃말은 나를 잊지 마세요. 나의 행복
꽃마리는 식용이나 약용으로 쓰여집니다.
꽃마리 전초을 부지채라 하며 약재로 사용합니다.
부지채는 막힌 기을 잘 흐르게 해 통증을 없애고 독을 제거하며
부기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