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박주가리꽃과 효능

꽃들이야기 2012. 9. 9. 15:26

 

 

박주가리 열매가 다 익으면 껍질이 갈라지면서

하얀꽃술을 달고 바람에 의해 씨을 퍼뜨린다.

다년생인 덩굴성 풀

쌍떡잎식물로서 산과 들에서 자라며

줄기는 3m가량 자라고 줄기와 잎을 자라면

하얀 젖 같은 즙이 나온다.

대체로 흰젖과 같은 액체가 분비되는 식물들은

강정 강장효과가 크며 산모의 유즙분비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이른 봄 연한 새순은 끊은 물에 데쳐난후 나물로 먹는다.

허리와 무릎이 아플때

산모의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새살이 잘 돋고 독을 풀때에 사용했다.

박주가리 씨앗의 털을 이용하여

도장밥과 바늘쌈을 만들어 사용했다. 

 

 

 

 

 

박주가리 꽃은 향기가 강열하고 향기롭다.

박주가리는 열매가 다 익으면

껍질이 갈라지면서 하얀꽃술을 달고

바람에 의해 씨를 퍼뜨린다.

강인한 생명력으로 퍼져나가는

꽃은 통꽃으로 엷은 보라색을 띠며

7~8월 사이에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을 이루며 핀다.

 

 

 

 

 

 

 

 

 

 

박주가리 열매 촬영

 

 

 

 

 

 

 

 

박주가리가 열매가 다 익으면

껍질이 갈라지면서

하얀 꽃술을 달고 바람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