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분홍찔레꽃과 효능

꽃들이야기 2012. 8. 10. 10:58

 

 

 

 

 

산과 들에 피는 장미라는 뜻에서

들장미 또는 야장미라고도 하는 분홍찔레꽃

                                     하얀 찔레꽃보다

너무나 보고 싶었던 분홍 찔레꽃

초록 융단에

분홍찔레꽃이

해맑은 미소로

나에게 윙크을 하고 있다.

 

 

 

 

 

 

 

 

계절적으로 빠른 시간에 만나서

꽃이 한송이씩만 피었던 것이 아쉽다.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

쌍떡잎 식물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자란다.

그런대

큰나무 그늘 밑에 자리하고 있어서

색이 진하지 못하고

아주 엷은 분홍색을 하고 있다. 

 

 

 

 

 

 

 

개화시기는 5월에 피며

키는1m~2m이상 자란다.

꽃이 맨 처음엔 분홍 꽃으로 피었다가

 나중엔 하얀 꽃으로 변하는 것 같다. 

찔레나무는 가시가 있으므로

가시나무라고도 한다.

한방에서는

약용으로 소변 못 볼때와

또한 불면증에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