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별꽃과 효능
꽃들이야기
2012. 5. 20. 14:31
석죽과에 속하는 2년생초 야생화
보일듯 말듯하게 자리을 지키는 별꽃
산 모퉁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야생화는
나물이나 국으로 끊여 먹으면
산모의 유즙분비가 원활 해진다고.....
국수청이 콩버무리 등으로 불리우며
한방에서는 우번루라고 부른다.
또한 꽃말은 추억이며
잎을 뜯어 말린 것이 마치 작설차 같다하여
작설초라고도 불리우며 실재 차 대용으로도 사용하기도....
야생화인 별꽃은
꽃잎을 헤아려 보면
10장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반인 다섯장 밖에 안된다.
한장인 꽃잎이 아래에서 토끼의 귀처럼
둘로 갈라져서 꼭 두장인 것 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치통 치조농루
별꽃에는 잇몸을 튼튼히 하고
출혈을 멈추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통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습니다.